추석 연휴를 앞둔 오는 26일 서울 시내 곳곳 교통이 통제된다.
행사 당일 군 병력과 기갑 장비 부대 이동로 확보와 원활한 행진을 위해 교통통제가 실시, 이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경찰, 군사 경찰 등 1000여 명이 통제 전 구간에 배치된다.
국군의날 행사 당일 이동 제한이 예고된 주요 장소를 살펴보면 서울 △동부간선도로~강변북로 구간(자동차전용도로) △헌릉로~양재대로~동작대로~현충로~한강대로(세곡로터리~염곡로터리~사당역~이수역~용산역) △과천대로(관문교차로~사당역) △세종대로(숭례문~광화문) △서소문로(경찰청~시청) △효자로·청와대로·삼청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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