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작년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대거 당선된 점도 거론하며 "우리가 이를 잘 활용해 집권당으로서 역할을 해야 국민들이 지지해줄 거라 생각한다.그 가교 역할을 하는 게 시도당위원장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야당이 어찌하든 우리 당만큼이라도 민생을 바라보며 뚜벅뚜벅 올곧은 길을 걸어가야 한다"며 "시도당위원장들이 선봉대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21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에서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챙겨서 국민 행복을 앞당기는 법안들이 신속히 통과돼야 국민 지지가 자연스럽게 올라갈 것"이라며 "내년 총선 승리의 핵심은 공허한 정치 슬로건이 아니라 정책과 공약에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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