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석과 김준영(이상 화성시청)이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비치발리볼 남자부 예선에서 1패 뒤 1승을 거둬 16강 진출 희망을 키웠다.
이동석-김준영 조는 21일 아바스 푸라스가리-알리레자 아가야니가사브(이란) 조를 꺾으면 16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다.
남자부 G조에서 예선을 벌이는 김명진-배인호(이상 영천시체육회)는 오만과 동티모르에 연거푸 패해 16강 진출이 사실상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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