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단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정식 창단해 KBL 막내 구단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소노 구단이 펼칠 감동 농구와 팬들의 생생한 응원 열기가 기대된다"며 "행복한 구단, 편안한 마음이라는 구단의 지향점처럼 행복을 주는 경기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노의 모기업 소노인터내셔널은 지난 7월 KBL 가입 승인을 받고 2022-2023시즌 고양 데이원 농구단을 인수하는 형식으로 창단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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