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냉전에 발목잡힌 유엔 총회 '헛바퀴'…"아무것도 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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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냉전에 발목잡힌 유엔 총회 '헛바퀴'…"아무것도 할 수 없어"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 중인 제78차 유엔총회가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중 갈등 등으로 인한 '신냉전' 기류 속에서 무기력한 상태에 빠졌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9일(현지시간) 진단했다.

특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상임이사국 5개국 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제외하고 4개국 정상이 참석하지 않는 것이다.

유엔 주재 영국대사를 지낸 제러미 그린스톡은 유엔이 앞서 희미해져 간 국제기구의 운명을 따라갈 수 있다면서도 "유엔은 약해졌지만, 아프리카에서는 여전히 엄청나게 좋은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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