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가 추석 당일 입장료를 할인한다.
KBO(총재 허구연)는 9월29일(금) 추석 당일에 개최되는 LG-두산(잠실), 한화-롯데(사직), KIA-키움(고척) 등 총 3경기에 19,628명을 대상으로 최대 50%의 입장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단 별 할인은 두산베어스가 외야석 전체 5,800명을 대상으로 50% 할인, 레드석 및 네이비석 예매자 중 선착순 2,800명을 대상으로 2,000원 할인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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