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원아 압박해 숨지게 한 어린이집 원장, 2심도 징역 30년 구형
60대 원장, 어린이집서 9개월 아이 눕힌 뒤 이불로 덮고 14분간 압박.
검찰이 생후 9개월 된 원아를 이불로 덮은 뒤 14분간 압박해 숨지게 한 60대 어린이집 원장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구형했다.
A씨는 1심에서 징역 19년 및 120시간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 아동 관련 기관 10년간 취업제한 명령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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