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포시의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김포시 양촌읍 길가에서 김포시의회 소속 A(47)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A 의원은 호흡과 맥박이 없이 쓰러져 있는 상태였으며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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