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씨는 지난 11일 오후 4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람보르기니를 주차하며 다른 운전자와 시비가 붙자 자신의 갖고 있던 흉기를 꺼내 위협한 혐의로 지난 13일 구속됐다.
홍씨의 마약류 투약 혐의는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이 넘겨받아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광역수사단은 지난 18일 "롤스로이스와 람보르기니 사건 등 일명 MZ조폭과 관련해 일선 경찰서에서 진행 중인 사건을 모두 취합해 집중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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