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몸길이 3m, 무게 200㎏이 넘는 대형 청상아리가 잡혔다.
당시 낚싯바늘에 걸린 청상아리는 바늘을 털어내기 위해 수면 위로 뛰어오르길 반복하다 배 조타실 위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몸길이는 3m, 무게도 200㎏가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7월 10일에도 호미곶면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어선이 청상아리로 추정되는 상어가 그물에 걸린 것을 발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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