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종합 3위 목표'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 항저우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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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종합 3위 목표'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 항저우로(종합)

1년 연기 끝에 23일 개막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20일 결전지인 중국 항저우로 떠났다.

최윤 단장이 이끄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선수들은 각 종목 경기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중국으로 향하고 있으며, 이날 출국하는 본진에는 권순우(당진시청)를 비롯한 테니스 대표팀 14명, 사격 대표팀 17명, 하키 대표팀 22명, 스케이트보드 대표팀 7명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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