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러 점령지 54% 탈환"…美 열화우라늄탄 전차 도착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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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러 점령지 54% 탈환"…美 열화우라늄탄 전차 도착 '코앞'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점령지 탈환을 위해 대반격 작전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러시아에 빼앗긴 영토 절반 이상을 탈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CNN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은 독일 람슈타인 미 공군기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방위 연락그룹(UDCG) 회의를 마친 후 기자회견에서 "현재까지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가 점령한 영토의 54% 이상을 해방시켰다"면서 "우크라이나는 전략적 주도권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밀리 의장은 우크라이나군의 대반격 공세가 예상보다 느려졌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겨울에 접어들면 진흙탕으로 변했던 땅이 얼어붙을 것"이라며 "우크라이나군들이 겨울에 전투를 중단할 일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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