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현직 경찰관이 아파트에서 추락사할 당시 마약 모임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 정모(45·구속)씨와 이모(31·구속)씨가 20일 검찰에 송치됐다.
이들 3명을 포함해 모임에 참석했던 5명은 마약 간이시약 검사와 이후 정밀감정에서 케타민·MDMA(엑스터시)·필로폰 등 마약류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경찰은 A 경장을 포함해 22명이 모임에 참가한 사실을 확인하고 일행을 모두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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