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는 호평 속 뮤지컬 ‘모차르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김희재는 최근 11일 방송된 ‘더트롯쇼’에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전문성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풍부한 감정 표현이 돋보였던 ‘희차르트’ 못지않은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희차르트’로 활약할 당시 희로애락 등 감정이 교차하는 열연을 선사하며 짜릿한 전율을 안겼던 김희재는 ‘부자(父子)’ 무대에서 뛰어난 표현력을 선보였고, 이는 ‘먼데희’의 진가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풍악’, ‘짠짠짠’에 이어 다시 한번 트로피의 주인공이 된 김희재는 “‘미안하오’라는 곡은 우리 희랑별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부른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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