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에서 혼자 버섯을 캐던 5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합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0시 28분께 합천군 매화산 정상 인근에서 A씨가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매화산 일대를 수색하던 119 소방대원이 발견했고, 사망 당시 혼자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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