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확하게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복통을 호소하고 있는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사흘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김하성은 19일 지역지 샌디에이고 유니언 트리뷴에 "구단 의료진이 큰 문제는 아니라고 했지만, 며칠째 통증이 있다.느낌이 좋지 않다"고 호소한 바 있다.
원인을 밝혀내지 못한 채 통증이 이어진다면, 김하성은 이대로 시즌을 마감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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