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나나 아도 단콰 아쿠포아도 가나 대통령과 오찬을 겸한 정상회담을 가졌다.
제78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오찬을 겸한 이번 정상회담에서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에 대한 가나의 지지을 요청하는 한편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에 아쿠포아도 대통령은 "가나에 자동차, 수산업 등 분야에 한국의 여러 기업이 진출해 가나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한국과 가나가 에너지, 농업,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잠재력을 보이고 있는 만큼 양국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자"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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