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ㆍ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투타 겸업에 쉼표가 찍혔다.
오타니는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도 수술했던 닐 엘라트라체 박사의 집도로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오타니의 에이전트인 네즈 발레로는 이날 "최종 결정과 수술은 큰 그림 속에 내려졌다"라며 "오타니는 앞으로도 투타 겸업을 할 수 있기를 원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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