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극장이 ‘밀수’였다면, 이번 추석엔 ‘천박사’다.
27일 개봉을 앞둔 영화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이하 ‘천박사’)이 지난 19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천박사’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타고난 통찰력으로 사람들을 꿰뚫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분)가 귀신을 보는 눈을 가진 미스터리한 의뢰인 유경(이솜 분)으로부터 스케일이 큰 위험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오컬트 모험 판타지 액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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