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이 성공적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데뷔전을 치렀다.
전반 10분부터 맨시티가 위협적인 기회를 만들었다.
맨시티를 수비하기 바빴던 즈베즈다를 버티게 만든 선수는 골키퍼 글레이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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