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 간 아들의 여친 노렸다…17세女 끌고가 성폭행한 50대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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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간 아들의 여친 노렸다…17세女 끌고가 성폭행한 50대男

아들이 교도소에 수감된 사이 아들의 10대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A씨는 지난 2020년 8월 A씨 아들의 여자친구 B양과 함께 술을 마신 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양은 범행 당시 만 17세였으며 A씨의 아들은 구속 수감 중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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