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교도소에 수감된 사이 아들의 10대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A씨는 지난 2020년 8월 A씨 아들의 여자친구 B양과 함께 술을 마신 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양은 범행 당시 만 17세였으며 A씨의 아들은 구속 수감 중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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