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번화가에서 패싸움을 벌인 조직폭력배 '칠성파'와 '신20세기파' 조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중 칠성파 조직원 2명과 신20세기파 조직원 등 3명은 구속됐으며 현재 도주 중인 조직원 1명은 검찰이 추적 중이다.
검찰은 "단순 폭행 사건이 아닌 부산 양대 조폭들이 위세를 과시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조직적, 집단적 범죄단체 활동"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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