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타려고 직접 발가락 손상한 수의사, 8개 절단된 후 “더 잘라 달라”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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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타려고 직접 발가락 손상한 수의사, 8개 절단된 후 “더 잘라 달라” (대만)

빚더미에 시달린 한 수의사가 보험금을 타기 위해 자신의 발가락를 고의로 손상한 믿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

지난 18일(이하 현지 시각) 동방일보 등 대만 현지 매체에 따르면 대만 북부 타이페이시 경찰 형사대는 6월 오토바이 사고로 위장해 본인의 발가락 8개를 절단한 40대 수의사 양 모 씨를 사기 혐의로 체포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당시 병원으로 이송된 그는 응급수술을 통해 오른쪽 발가락 5개와 왼쪽 발가락 3개 등 총 8개의 발가락을 절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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