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에서는 멕시코 고딩 엄마 미리암이 출연해 사연을 밝힌다.
또한 미리암은 “15세에 첫 한국 여행을 왔던 당시 소개받았던 남자의 지속적인 스토킹에 시달리던 중, 오랜 기간 앱 채팅을 하다 처음 만나게 된 남자와 사랑에 빠져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라는 파란만장한 사연을 밝혀 시작부터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두통을 유발한다.
생활고를 피할 수 없는 두 사람의 절박한 상황에 서장훈은 “엄마 옆에서 따뜻한 밥이나 먹고 있지, 한국에 와서 뭐 하는 거야?”라며 쓴소리를 날려 공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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