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지난 7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이 0.39%로 전달 말(0.35%) 대비 0.04%포인트 상승했다고 19일 밝혔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0.23%)은 전달(0.22%) 대비 0.01%포인트, 전년 같은 기간(0.11%) 대비 0.12%포인트 증가했다.
기업대출 7월 연체율(0.41%)은 전달(0.37%) 대비 0.04%포인트, 전년(0.24%) 대비 0.17%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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