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에서 뛰고 있는 제카(브라질)가 프로축구 K리그1 30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허율(광주) 가브리엘(강원)과 함께 해당 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로도 선정됐다.
강원은 이날 전북에 3-1로 역전승을 거두며 리그 최하위에서 벗어났고 해당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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