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바뀐 8강 대진' 콜린 벨호, 일본 아닌 북한 만날 수도…협회 “중국 가서 확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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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바뀐 8강 대진' 콜린 벨호, 일본 아닌 북한 만날 수도…협회 “중국 가서 확인할 것”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9일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대진표가 변경됐다.한국이 E조 1위로 올라가면 C조 1위 혹은 D조 2위와 맞대결한다”고 밝혔다.

18일 NFC 공개 훈련 이후 취재진을 만나 “일본이 해외파가 많이 빠졌다고 해서 결코 약한 게 아니고 일본 리그 선수들로만 구성해도 전력이 굉장히 좋다”며 “일본이라는 상대를 만나는 건 부담이 없는데 우리가 우리 축구를 못할까 부담된다”고 밝혔었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아시안게임 조직위로부터 받은 여자 축구 관련 핸디북에만 변경된 대진표가 있었을 뿐 따로 공문이나 통보를 받은 적은 없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풋볼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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