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평양선언 5주년에 모인 주역들 "군사합의는 전쟁방지 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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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평양선언 5주년에 모인 주역들 "군사합의는 전쟁방지 보루"

9·19 평양공동선언 5주년 기념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 최종건 전 외교부 1차관, 김도균 전 남북군사회담 대표, 문정인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이사장 등 문재인 정부 외교·안보 라인의 핵심 인물들이 대거 참석했다.

그는 평양공동선언의 부속 합의서였던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접경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완화됐다"며 "이명박 정부 때 비무장지대 국지도발 횟수가 228회, 박근혜 정부 동안 108회였던 것이 문재인 정부 동안에 5회에 그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전 체계 70년간 비무장지대 일대에 무력 충돌이 5년간 유지된 적이 없었다는 것을 보면 남북군사합의의 실효성은 이미 입증됐다고 볼 수 있다"면서 "한반도 전쟁 방지를 위한 최후의 보루"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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