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위, 법인 취소 직면'...하태경 "유엔 사칭해 국민 속이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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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위, 법인 취소 직면'...하태경 "유엔 사칭해 국민 속이지 말아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한국위)에 대한 국회사무처의 법인 취소 절차가 시작된 것과 관련해 "유엔(UN)까지 사칭하며 국민과 기업을 속이는 시민단체의 그릇된 행태가 바로 잡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사무처가 한국위에 대한 법인 설립허가 취소절차를 시작했다"며 "한국위는 지난 2019년 국회사무처에 법인 등록을 하면서 '유엔해비타트 최초의 국가위원회'라고 홍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국회사무처는 더 이상의 시정조치를 요구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고 법인 설립허가 취소절차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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