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극복한 쏠 "할머니 돼도 노래할래요" [엑's 인터뷰②]
([엑's 인터뷰①]에 이어) 쏠(SOLE)이 공황장애를 겪었던 과거를 털어놓으며, 30대 목표를 밝혔다.
지난 9월 첫 정규앨범 'imagine club(이매진 클럽) 발매 당시 쏠은 "심리적으로 불안했던 시기를 이겨내며 가치관에 큰 변화가 생겼다"라고 밝힌 바 있다.
쏠은 "어렸을 때부터 막연하게 항상 늙어서까지 노래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할머니 돼서도 노래하는 발판을 만들고 싶다.지금도 저는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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