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F9 멤버 로운이 연기에 전념하겠다며 팀 탈퇴를 밝힌 가운데 이에 대해 리더 영빈이 심경을 털어놨다.
영빈은 지난 18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지난 휴가 동안 로운이와 많은 대화를 했다"며 "그 대화에는 함께해 온 지난 7년간의 많은 일들, 그리고 지금 현재 느끼는 감정들이 섞여 있어 복잡 미묘한 마음"이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판타지가 있어야 SF9이 있음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고 더 열심히 달려 나가는 SF9이 될 테니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류타임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