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전 연인 빚 안갚아도 돼" 트와이스 나연, '6억 빚투'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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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 전 연인 빚 안갚아도 돼" 트와이스 나연, '6억 빚투' 승소

(사진=트와이스 페이스북) 걸그룹 트와이스 나연(본명 임나연, 28)이 6억원 상당의 ‘빚투’(채무불이행) 소송에서 승소했다.

나연 어머니의 전 연인인 A씨가 “빌려 간 6억원을 갚으라”며 소를 제기했지만 법원이 나연 측 손을 들어준 것이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방법원 13민사부(부장 최용호)는 A씨가 나연과 나연의 어머니를 상대로 낸 대여금 소송에서 A씨 측 패소로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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