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1st] '꿈의 무대' 앞둔 대표팀 3인방... 황인범∙오현규∙양현준, UCL 데뷔전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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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1st] '꿈의 무대' 앞둔 대표팀 3인방... 황인범∙오현규∙양현준, UCL 데뷔전 임박

한국 유럽파 선수들이 유럽 최고의 무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강인과 김민재는 각각 발렌시아와 나폴리에서 UCL 무대를 경험했지만 황인범, 양현준, 오현규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대표팀 주전 미드필더 황인범은 올여름 올림피아코스를 떠나 즈베즈다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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