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호러영화 바통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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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호러영화 바통터치

영화 ‘잠’.

이선균·정유미 주연의 ‘잠’이 호러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일본의 호러 기대작들이 잇달아 개봉하며 바통을 이어받을 전망이다.

영화 ‘더 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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