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6 남자 농구대표팀이 아시아 남자 농구챔피언십에서 두 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다.
한국은 지난 18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알 레이얀 인도어 홀에서 열린 대회 C조 조별리그 2차전서 바레인에 89-62로 물리쳤다.
전날 뉴질랜드와의 1차전에서 81-83으로 졌던 한국은 바레인을 상대로 대회 첫 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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