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국제논의 및 국내 동향'에 대해 논의했다.
유럽연합(EU) 등 선진국과 국제사회가 ESG 공시 기준 최종안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기업 ESG 공시는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 흐름이 됐다.
지난 6월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가 '지속가능성 및 기후공시의 글로벌 표준 최종안'을 발표했고 이후 7월엔 EU 집행위원회가 EU의 독자적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 '유럽지속가능성공시기준(ESRS)' 최종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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