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19일째 건강이 악화해 18일 오전 여의도성모병원으로 이송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녹색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대표가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에 실려가 치료를 받은 뒤 다시 차를 타고 약 20km 떨어진 녹색병원으로 이동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사람들의 관심은 녹색병원으로 집중됐다.
실제로 녹색병원은 장기 단식 농성을 하는 이들이 많이 찾는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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