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국제 원유 가격이 급기야 배럴당 100달러(13만2650원)를 돌파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로써 사우디의 하루 원유 생산량은 5월 약 1000만배럴에서 900만배럴로 감소했는데 이는 수년 만에 가장 폭의 감산량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북해산 원유 가격 중 현물 인도일이 정해져 많은 실제 거래에서 사용되는 데이티드(dated) 브렌트 가격은 배럴당 96달러를 약간 상회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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