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중 병원으로 이송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병상에서도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윤석열 정권의 폭주에 제동을 걸기 위해 자신이 앞장서야한다는 의지에 따른 것이라는 게 당의 설명이다.당 지도부의 설득에도 이 대표가 단식을 지속하면서, 19일 서울을 방문하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 대표를 찾아 직접적으로 단식을 만류할지 주목된다.
이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단식 방식과 같다.김 전 대통령은 1983년 단식 중 8일 만에 탈진해 병원으로 실려갔으나, 병원에서 링거를 맞으며 23일간 단식을 이어간 바 있다.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한 라디오방송에서 "곡기를 끊는 것을 멈추지 않으면 단식"이라며 "김 전 대통령도 병원에 가서도 음식 섭취를 거부했다.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문 전 대통령이 이 대표를 찾아 단식을 만류하는 그림이 만들어진다면, 비명계에 '분열하지 말고 결집하라'는 메시지를 주는 것 아니겠느냐"며 "이 때문에 친명계도 문 전 대통령의 병문안을 바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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