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고급식당에서 한국인 손님이 표백용 세제가 들어간 물을 마시고 병원에 입원하는 일이 벌어졌다.
식당 측은 실수라고 해명했으나 피해를 입은 한국인 측은 "한국인인 것을 알고 일부러 그런 것"이라고 주장했다.
18일 JTBC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도쿄 긴자에 있는 고급 식당을 찾은 한국인 여성 강 모씨는 물을 마시다 염산으로 추정되는 이상한 냄새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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