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하플콘(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 이틀 연속 만석 행진으로 막 내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하플콘)'가 이틀 연속 만석 행진으로 뜨거운 막을 내렸다.

싸이는 공연을 마치며 “공연 23년 경력이지만 이렇게 비가 오는 상황에서 열정적으로 즐겨주시는 관객은 하나은행 손님들이 처음이다”며, “저 또한 이번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는 기억에 남을 잊지 못할 무대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손님들을 향해 갈채를 보냈다.

하나은행은 이번 콘서트를 위해 전국에서 공연장을 찾아온 손님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의 콘셉츠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의 포토존과 함께 하나은행 캐릭터 ‘별돌이’로 만든 솜사탕을 인증숏 이벤트 선물로 제공하는 등 손님들이 공연 전 기다리며 누릴 수 있는 재미 요소들을 곳곳에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