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이재명 영장 청구 檢, 백현동 용도 변경 지시 박근혜 수사하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野 "이재명 영장 청구 檢, 백현동 용도 변경 지시 박근혜 수사하라"

더불어민주당이 18일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를 두고 "야당 탄압을 위한 검찰의 저열한 정치공작"이라며 "이재명 대표의 병원 이송 소식을 구속영장 청구 소식으로 덮으려는 노림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윤석열 정치검찰은 최소한의 염치도 없느냐"라며 "도주의 우려가 없는 야당대표를 구속하겠다는 것은 괴롭히기, 망신주기를 위한 목적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권 대변인은 "백현동 개발 사업으로 200억 원의 손해를 끼쳤다는데 용도변경을 지시한 것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라며 "검찰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팩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