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18일 21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윤석열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특히 이재명 대표가 국정 쇄신과 전면 개각 등을 요구하며 19일째 단식하다 이날 병원에 이송되고 곧이어 검찰이 이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직후 연설이 이뤄진 만큼 사정 기관의 '야당 탄압'을 부각하는 데 주력하는 모습이었다.
박 원내대표는 '야당 탄압' 프레임을 부각하며 검찰·감사원 비판에도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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