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 "주식 백지신탁 논란…남편·시누이 관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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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주식 백지신탁 논란…남편·시누이 관계 없다"

“2013년 청와대 대변인 시절 백지신탁 결정을 통고받은 후 회사 주식매각을 위해 백방 노력했으나 매수하겠다는 이가 없어 시누이가 떠안은 것이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2009년 창업 후 2012년까지 회사는 5년 연속 적자였고 금융권 부채까지 있는 비상장 회사의 주식이어서 인수하겠다는 이가 아무도 없었기에 주식 매각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며 “그래서 (2013년 청와대변인 부임 당시) 백지신탁 명령을 받았는데 도저히 팔 수가 없어서 공동 창업한 사람에게 100% 넘겼다”고 했다.

이어 “백지신탁 결과 공동창업자는 소셜홀딩스 지분 100%와 소셜뉴스 지분 45.4%를 보유해 확실한 1대주주로 경영권을 확보하게 됐다.시누이는 소셜뉴스 지분 12%만을 소유했을 뿐이므로 대주주라는 표현은 과장”이라며 “백지신탁으로 인해 회사의 주인이 완전히 바뀌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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