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평양~블라디보스토크' 정기 항공편 운항 곧 재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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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평양~블라디보스토크' 정기 항공편 운항 곧 재개키로

4년 5개월 만에 정상회담을 연 북한과 러시아가 관광·문화·교육 등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해 정기 항공편 운항 재개 등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러시아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평양∼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은 북한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유일한 항공편으로,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 이전까지 북한 고려항공 소속 투폴레프(Tu)-204 항공기가 주 2회 해당 노선을 운항했다.

코즐로프 장관은 이번 정상회담 기간 양국이 러시아 내 북한 유학생 쿼터 확대, 문화 교류 활성화 등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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