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에서 권총 실탄을 가지고 입국한 미국인이 출국 과정에서 적발돼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A씨는 지난 12일 오전 9시께 인천공항 제 2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수하물에 권총용 9㎜ 실탄 1발을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아들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 들어왔다"면서 "미국에서 보안업체에서 근무하고 있어 실탄을 취급하는데 가방에 남아있는 줄 몰랐다"고 진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쇼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