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의 '네 마리 용'이 아시아 정복에 도전한다.
한국에서는 2022시즌 K리그1 챔피언 울산 현대와 K리그1 준우승팀이자 대한축구협회 FA컵 우승팀 전북 현대, K리그1 3위 포항 스틸러스, 4위 인천 유나이티드가 출격한다.
울산, 전북, 포항, 인천은 아시아 곳곳을 오가는 원정 경기를 포함해 총 6경기를 치러야 하는 ACL 조별리그와 막판 순위 경쟁에 돌입한 K리그1 사이에서 힘 배분을 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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