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된 윤석열 대통령 장모, 대법원에 보석 청구
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6) 씨가 대법원에 보석을 청구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지난 7월21일 "항소심까지 충분히 방어권이 보장됐으며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항소를 기각하고 법정에서 구속했다.
최씨 측은 항소심 판단이 대법원 기존 판례에 맞지 않는다며 상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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