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올해 2월 ‘위례·대장동 개발 특혜’와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으로 청구한 구속영장이 국회의 체포동의안 부결로 기각된 지 약 7개월 만이다.
영장청구서에는 지난 2019년 2월 ‘검사 사칭 사건'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받을 당시, 김인섭 전 대표의 측근인 사업가 김모씨에게 자신에게 유리한 허위 증언을 요구한 혐의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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