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경기 직전 '복부 통증' 라인업 제외… 피츠버그 배지환 '대수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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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경기 직전 '복부 통증' 라인업 제외… 피츠버그 배지환 '대수비' 출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내야수 김하성이 경기 직전 복부 통증으로 라인업에서 빠졌다.

MLB.com 등에 따르면 밥 멜빈 샌디에이고 감독은 "복부 통증을 호소해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김하성은 올 시즌 14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5, 17홈런, 58타점, 36도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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